요즘 핫한 통장이 있습니다. 바로 하루만 넣어도 이자가 쌓이는 파킹 통장인데요 요즘 같은 저금리 시대에 귀가 번쩍이는 소식이 아닐 수 없습니다. 이런 파킹 통장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토스 뱅크
1 금융권 / 조건 없이 하루만 넣어도 연 2% 지급 (1억 원 이하) / 만 17세 이상의 실명 개인( 1인 1계좌) 저축금액의 제한이 없고 계약기간도 제한 없음. / 예금보험공사의 예금자보호대상 (1인 최고 5천만원) / 이자지급방법은 매월 세번째 주 금요일을 기준으로 결산하여 토요일에 이자 지급 / 토스 뱅크의 보관하기 기능은 예금, 목돈 모으기는 언제든지 자유롭게 입출금 가능 / 모든 수수료 완전 무료( 당행,타행 이체 수수료, ATM 입출금, 증명서)
파킹 통장중에서 가장 많은 분들이 가입한 인기 상품이 토스라고 합니다. 토스 뱅크는 타사 상품에 비해 가입 시 별다른 조건이 없고 휴대폰 어플을 통해 세상 간편하게 이용이 가능합니다. 또한 매일 이자가 가산되는 것이 보이는 기능이 있어서 체감적 확인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토스 체크카드
연회비 없고 OTP가 내장되어 있으며 교통카드 기능도 있습니다. 저도 이번에 신청했습니다. 해외 이용 차단하기 기능도 있고 카드 색상도 다양한데 직접 선택 신청 가능합니다. 2022년 상반기까지 캐시백 이벤트가 진행중입니다. 커피, 편의점, 택시, 대중교통 등을 이용할 때 하루에 한 번 100원~300원 캐시백이 지급됩니다.
또한 모든 해외 결제건에 대해서는 3%의 캐시백이 지급된다고 합니다. 적은 금액이더라도 내가 실생활 속에서 사용한 것으로 바로 캐시백 혜택을 받을 수 있어 너무 좋은 거 같습니다.
웰컴 저축은행
제2금융권 중 웰컴 저축은행의 웰뱅모두페이 통장 역시 파킹 통장으로 많이 가입하고 있습니다.
금리는 간편 결제 실적에 따라 우대금리 적용되는 입출금이 자유로는 예금 통장 / 금리는 연 0.5~3.00% 인데 기본금리가 연0.5%(변동금리) / 예치금 잔액 50만원 초과시 연0.5% 가산 / 간편결제 거래실적 10만 원 이상시 연 2.0% 가산.
요즘은 휴대폰으로 간편 결제를 많이 하기 때문에 네이버 페이, 카카오페이, 토스, 페이코에 연결하여 사용하면 추가 2% 어렵지 않음 / 마찬가지로 이자지급은 하루만 넣어 두어도 지급이 되지만 일할 계산하여 한 달에 한번 지정된 날짜에 지급 /
위의 2곳 외에도 여러 은행의 파킹 통장 상품이 있습니다. 본인에게 맞는 상품이 어떤 것인지 잘 알아보시고 여유자금을 넣어두면서 이자도 챙기고 언제든지 입출금이 자유로운 파킹 통장으로 자금 관리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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