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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한국을 엄청 좋아하는 미국 아역배우

by 사과식초 2021. 9. 1.

한국을 너무 사랑하는 나머지 한글로 세월호 참사 추모 게시물까지 올리는 미국 아역 배우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그 주인공은 이사벨 마이어스다. 

 

 

2005년생인 마이어스는 이사벨 마이어스는 미국 드라마 ‘프리티 리틀 라이어스’에서 맥스 역을 맡은 미국의 아역 배우다. 

 

게시물을 보면 마이어스가 한국어를 어느 정도 구사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한국을 사랑하는 만큼 한국 여행도 많이 한 것으로 보인다. 

 

한국을 여행하며 찍은 사진을 소개하기도 했고 호떡을 먹는 모습은 마치 한국을 방불케 한다. 한 네티즌이 언제 다시 올 거냐고 묻자 마이어스는 “언젠가 다시 갈 거예요 ㅠ”라고 했다.

 

또한 세월호 참사 7주기 때는 세월호 참사 희생자들을 추모하는 게시물을 올리기까지 했다.

 

그는 “7년 지났지만 잊지 않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잊지않겠습니다’란 해시태그를 달았다.

 

한편 마이어스는 Kpop팬이 아니라 그냥 한국 자체 팬이라고 알려져 있다.

 

다만 그녀가 왜 한국이란 나라에 관심을 갖게 됐는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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