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선호가 완전히 상승세를 타고 있다.
tvN 토일드라마 '갯마을 차차차'(갯차)는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달리는 등 연일 높은 화제성으로 주목받고 있다.
김선호는 다양한 작품으로 필모그래피를 쌓다가 KBS2 예능 '1박 2일 시즌4' 고정 출연으로 대중적 인기를 끌었다.
여기에 자신의 본업인 배우로 꾸준히 활동을 이어 지난해 tvN 주말극 '스타트업' 방영당시 6개월 만에 몸값이 2배 상승했다.
김선호는 본업에서 활약하며 더욱 주가를 높이고 있다. 최근 톱스타 신민아와 호흡을 맞추고 있는 '갯마을 차차차'로 완전히 대세 반열에 올랐다.
그는 지난해부터 꾸준하게 치고 올라가 현재는 소위 A급으로 불리는 스타들 사이에서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다.
광고 에이전트 윤설희 씨는 29일 JTBC에 "본업에 충실한 김선호가 다방면에서 활약하고 있다.
차기작(영화 슬픈 열대·도그데이즈·2시의 데이트)도 일찌감치 정했더라. 그 요인 역시 광고주들에게 긍정적으로 작용 중"이라고 했다.
그는 "예능에선 거침없이 망가지고, 로맨틱 코미디를 통해선 시청자들을 설레게 하고 있다.
서글서글한 인상으로 긍정 선호도가 높고 전 세대에게 어필하기 좋은 대표적인 스타다.
현재 도장깨기를 하듯 업계를 휘어잡았다. 몸값이 수직 상승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김선호가 '갯마을 차차차' 차기작으로 선택한 영화 '슬픈 열대'는 그에게는 처음 도전하는 스크린 데뷔작이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