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우빈이 연인 신민아 주연의 드라마 '갯마을 차차차' 애청자임을 증명했다.
김우빈은 최근 같은 소속사 배우 강형석의 인스타그램에 “최순경님 멋있어요♥♥♥”라는 댓글을 달아 후배 배우를 응원했다.
강형석은 tvN 드라마 ‘갯마을 차차차’에 최순경역으로 출연 중이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전 국민이 김우빈 눈치 보기 중이었는데", "김우빈이 안 보길 바랬는데",
"괜히 눈치 보인다", “식혜 커플 질투 안나요?” 등의 반응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신민아는 '갯마을 차차차'에서 치과의사 윤혜진 역을 맡아 홍두식 역의 김선호와 로맨스 호흡을 맞추고 있다.
한편 김우빈과 신민아는 2015년부터 5년째 공개 연애를 이어오고 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