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역 출신 배우 서신애가 깜짝 놀랄 만한 근황을 전했다.
지난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가을이랬다가 여름이랬다가 겨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신애는 푸른 가을 하늘을 만끽하는 모습. 특유의 눈웃음과 매력적인 단발헤어스타일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성숙해진 미모와 함께 그동안 숨겨왔던 개미허리에 복근까지 공개한 모습. 아역시절 당시의 통통했던 모습을 온데간데 없는 비주얼이다.
이에 팬들은 "신애씨 이제 아역배우 느낌 하나도 안 나네, 넘 예쁘다", "아역배우 꼬리표 제대로 뗀 듯, 너무 새로운 매력"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서신애는 2004년 '서울우유' CF를 통해 데뷔했다. 이후 MBC 시트콤 '지붕 뚫고 하이킥', JTBC 드라마 '솔로몬의 위증' 등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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