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태영이 미국 뉴욕에서의 일상을 전했다.
손태영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리호+아가"라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귀여운 딸 리호와 함꼐 외출에 나선 손태영의 모습이 담겨있다.
손태영은 흰색 상의와 검은색 바지의 캐주얼한 차림으로 한 손에는 커피를 들고 거리를 거닐고 있는 모습이다. 가만히 서 있는 모습도 화보를 연상케 하는 등 여배우의 면모를 자랑한다.
손태영은 앞서 거리를 걷고 있는 딸의 모습도 게재, 7살인 딸 리호는 폭풍성장한 모습으로 엄마와 아빠 권상우를 닮아 벌써부터 큰 키를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에 김영철은 "뉴욕 가고 싶다 ㅠㅠㅠㅠ"라는 댓글을 남기며 끈끈한 우정을 자랑했다.
이를 본 팬들은 "아이고 리호 너무 예쁘다", "너무 행복해 보여요", "뉴욕 거리랑 잘 어울리는 모녀"등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손태영은 배우 권상우와 2008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현재 미국 뉴욕에 머무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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