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상훈, 야노시호 부부의 하와이 집이 공개됐다.
지난 10월 22일 방송된 KBS 2TV '연중 라이브'에서는 바다 건너 스타 하우스를 알아봤다.
추성훈, 야노 시호 부부가 3위에 올랐다.
미국 하와이에서 거주 중인 추성훈 가족은 방송 등을 통해 으리으리한 집을 공개.
하와이 바다전경이 한 눈에 보이는 집은 탁 트인 거실과 화이트 톤 깔끔한 주방이 눈길을 끈다.
이 집은 약 65평으로 추정되며 매매가가 약 75억 4천만원으로 알려졌다.
이들이 하와이로 간 이유는 무엇일까. 첫번째 이유는 딸 사랑이의 교육이다.
현재 추사랑이 다니고 있는 하와이 소재의 상위권 사립학교는 150년 역사를 지닌 곳으로,연간 평균 학비가 한화 2400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추성훈과 야노 시호 부부는 지난 2009년 결혼해 슬하에 딸 사랑이를 두고 있다.
추사랑은 2013년부터 2019년까지 KBS2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했다. 당시 추사랑은 ‘추블리’라는 별명을 얻으며 큰 인기를 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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