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신혜 딸' 이진이, 할로윈에 진심인편

'황신혜 딸' 이진이, 치아까지 드러내며 잇몸미소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

 

이진이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커브링 실력이 나쁘다면, 친구에게 부탁해라 (When your curving skill is bad ask your friend to do it for you) 할로윈에 진심인편 part 2" 라는 글과 함께 몇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진이는 호박 모양의 가방을 들고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안경을 착용한 이진이는 꾸밈 없는 모습으로 특히 치아를 다 드러내며 활짝 웃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이진이는 모델로 데뷔한 뒤 2016년 연기자로 전향해 배우의 길을 걷고 있다. 지난 2019년 12월 개봉한 영화 '너의 여자친구'에서 하나 역을 맡아 열연했다.

 

또 높은 경쟁률을 뚫고 미국 드라마 '트레드스톤' 에 출연해 수준 높은 외국어 실력과 호소력 짙은 연기력을 선보이며 글로벌한 신예 배우의 탄생을 알리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