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현재 아내이자 전 프로골퍼 박민정이 D라인을 자랑했다.
박민정은 지난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케이블카 처음 타보는 우찬이와 35주 만삭 임산부와 함께 남산타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그는 "내 사랑 귀요미. 태극당에 들러서 사라다빵 생크림빵 사서 간단하게 점심 해결하기"라는 글을 한 번 더 게시했다.
사진 속 박민정은 아들 우찬 군과 남산 케이블카를 타러 간 모습. 아들과 남산에서 서울 풍경도 구경하고 빵으로 점심도 먹은 모습이다.
둘째 출산을 앞두고 아들과 함께하는 일상으로 힐링한 엄마 박민정의 모습이 행복해 보인다.
한편 박민정은 지난 2018년 조현재와 결혼해 슬하 1남을 두고 있다.
이들 가족은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했다.
현재 박민정은 둘째 딸을 임신 중이며, 오는 11월 출산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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