힙합가수 개리(본명 강희건·43)가 10세 연하 아내와의 일상을 공개했다.
개리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화가 모자가 잘 어울리는 여자와 공복에 라떼. 부대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아내와 데이트 중인 개리의 모습이 담겨있다. 나란히 앉아 커피를 마시며 휴식을 취하고 있는 부부.
개리는 초록색 체크무늬 셔츠에 짙은 푸른색 모자를 쓰고 입을 앞으로 쭉 내밀고 있다.
개리의 아내는 베레모로 스타일리시한 매력을 발산, 환한 미소 속 화장기 없는 모습에도 미모를 자랑 중인 모습이 시선을 끈다.
개리의 아내도 개리와 함께 찍은 사진을 자신의 SNS에 공개하며 애정을 과시했다.
한편 개리는 지난 2017년 10살 연하의 비연예인 여성과 결혼해 슬하에 하오 군을 두고 있다. 2020년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예능에 복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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