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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스마트폰 배터리 수명 늘리는 간단한 습관

by 점장J 2022. 2. 9.

 

스마트폰을 사용하지 않는 사람은 거의 없을 정도로 스마트폰은 이 시대를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없어서는 안 될 필수품이 되었는데요 이런 스마트폰을 오래 사용하다 보면 가장 문제 되는 것이 배터리 수명이 아닐까 합니다. 평소 간단한 습관 만으로도 스마트폰 배터리 수명을 늘릴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전원 껐다 켜기

스마트폰을 한 번씩 재부팅을 해주는 것이 불필요한 동작에 의한 배터리 소모를 억제할 수 있다고 합니다. 단 너무 자주 껐다 켰다 하는 것은 오히려 배터리 에너지를 소모할 수 있으니 주의하도록 합니다. 

 

절전모드로 사용

스마트폰의 화면 밝기는 최소한의 가독성이 가능한 선에서 조정하고 자동 설정 기능은 꺼두는 것이 좋습니다. 너무 밝은 화면은 눈 건강에도 좋지 않으니 눈 건강도 지키고 배터리 소모도 줄일 수 있도록 화면 밝기를 조정하도록 합니다. 

 

사용하지 않는 기능 끄기

평상시에는 블루투스, GPS, NFC 기능은 끄고 필요할 때만 켜도록 합니다. 또한 외부에서 바꿔놓은 진동모드는 배터리 소모가 큰 편이므로 집에서는 일반 벨소리 설정으로 바꾸는 것을 추천합니다. 

배터리 방전 주의

혹시 스마트폰을 충전하면서 잠들 거나 이미 충전이 다 되었는데도 그대로 두고 있지는 않나요? 이러한 습관이야말로 스마트폰 배터리 수명에 가장 치명적이라고 합니다. 

 

 

잔량 20% 바로 충전

스마트폰 배터리 잔량이 20% 전후로 남았다면 바로 충전하며 배터리 최대 용량의 80% 까지만 충전하는 것이 수명을 늘리는데 가장 효과적입니다. 따라서 충전은 20~80% 사이로 유지하는 것이 스마트폰의 배터리를 가장 오래 유지할 수 있는 방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고온 저온에서 주의

스마트폰의 배터리는 온도에 민감한 편입니다. 직사광선이 비추는 곳, 더운 여름날 자동차 안, 너무 추운 곳에선 사용을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따라서 추운 겨울날 스마트폰을 핫팩과 함께 주머니 안에 넣어두는 행동도 주의해야 합니다.

 

위에서 알아본 간단한 습관들을 평상시 실행한다면 배터리 수명 때문에 스마트폰을 구매하는 일은 없지 않을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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