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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만병의 근원 체내 염증 잡으려면 '이것' 꼭 섭취하세요

by 점장J 2022. 1. 23.

 

우리 몸은 나이가 들수록 면역력이 떨어지기 쉽고 만성 염증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커지며 심하면 생명을 위협하게 됩니다. 평소 식생활에서 매일 꾸준히 항염증 식품을 챙겨 먹는 것으로 우리 몸속 염증을 제거하는 데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만병의 근원이라 할 수 있는 체내 염증을 줄이는 탁월한 식품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마늘

한국인의 밥상에서 빼놓을 수 없는 식품인 마늘은 강력한 항생제라 불리는 '페니실린' 보다 더 강한 알리신과 알리인 같은 황 함유 물질이 풍부합니다. 마늘을 불어넣어 저온 숙성해서 먹으면 위장 자극을 취소화하고 면역력을 높이며 살균 및 해독 효능으로 큰 도움이 됩니다.

 

◆ 케일 

녹색 채소에는 항염증 성분인 '플라보노이드'가 풍부하게 들어 있으며 항산화 물질과 비타민이 많이 들어 있습니다. 따라서 체내 염증을 제거하는데 효과적입니다. 특히 케일은 강력한 항염증 효과가 뛰어난 '비타민K' 성분이 풍부하므로 매일 섭취하면 염증 개선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유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유는 건강한 지방 중 하나입니다. 올리브오일의 불포화지방산은 혈중 콜레스테롤을 낮춰 주며 미국관절염협회에 따르면 염증과 통증 완화에도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더불어 혈압의 안정을 돕고 심장 질환의 위협을 낮춰 줍니다. 또 풍부한 폴리페놀은 산화 스트레사를 완화시켜 기억력을 향상하고 알츠하이머 예방에도 탁월하다고 합니다. 

 

 

◆ 강황

카레의 주재료인 강황은 염증을 잡는데 탁월합니다. 강황에는 강력한 항염증 효능을 지닌 '커큐민'이 풍부한데 이 커큐민의 특정성분(PPAR)이 염증을 일으키는 매개 인자를 소멸시켜버린다고 합니다. 7,000여 편에 달하는 논문과 연구 등을 통해 항염, 항산화, 항균의 효능이 밝혀졌습니다. 

 

 

 

◆생강

주로 음식의 양념에 쓰이는 생강은 특유의 알싸한 맛과 향 때문에 호불호가 갈리는 식품이지만 건강을 위해서는 생강을 가까이해야 합니다. 생강의 알싸한 맛과 향을 내는 진저롤과 쇼가올 성분이 염증을 일으키는 체내 효소를 억제하고, 완화시켜 준다고 합니다. 특히, 쇼가올 성분은 활성산소에 의한 유전자 손상을 차단하는 효과가 뛰어난데 생강을 쪄서 말리면 그  효과는 10배 증가한다고 합니다.

우리 현대인들은 어쩔 수 없이 스트레스에 취약합니다. 이러한 스트레스를 지속적으로 받게될 경우 체내 염증 수치가 무려 20% 증가하게 되는데 체내 염증은 암, 동맥경화와 고혈압, 관절염 등의 위험을 높이는 주범입니다. 위에서 살펴본 항염증 효능을 지는 식품은 그야말로 '보약'과 같은 존재라고 할 수 있습니다. 평소 꾸준히 섭취하여 건강한 삶을 영위하는데 도움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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