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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김구라, 재혼 1년 만에 찾아온 축복...최신 근황

by 점장J 2021. 9. 23.

방송인 김구라가 2세를 얻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보도에 따르면 김구라와 재혼한 아내 A씨가 추석 연휴 직전 경기도 일산의 한 병원에서 출산을 했다고 한다.

 

 

 

아이는 예정보다 일찍 태어나 현재 인큐베이터에서 치료 중이며 건강에는 이상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구라 아내의 출산 소식은 주변 가까운 지인들에게만 먼저 알려졌던 것으로 전해졌다. 

 

김구라는 지난 2015년 전 부인과 합의 이혼했다. 이후 최근 12세 연하 아내와 재혼해 큰 관심을 모았었다.

 

김구라의 아들이자 가수 겸 방송인으로 활발하게 활동하는 그리(본명 김동현)도 아버지의 재혼에 대한 긍정적인 생각을 밝히기도 했다.

 

지난 6월 그리는 방송을 통해 "아빠가 대단하고 멋있는 사람이라는 걸 알게 될수록 행복하게 사실 수 있겠다 싶어서 두 분의 사이를 응원한다"며

 

"(새엄마와) 식사를 자주 하는데 잘해주시고 청소도 해주신다, 감사하다"고 말한 바 있다. 

 

한편 김구라는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 ‘복면가왕’ ‘동상이몽2’ 등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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