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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자면서도 뱃살 빼주는 갈색지방 늘리는 방법

by 점장J 2022. 3. 18.

 

이 지방은 우리가 잠을 자는 동안에도 살을 빼는데 도움을 줍니다. 바로 체내에 쌓여있는 체지방을 태워주는 갈색지방!인데요 먼저 갈색지방과 반대로 백색지방은 우리 몸의 엉덩이, 허벅지, 복부, 팔뚝 등에 주로 분포되어 있는 지방으로 음식을 섭취한 후 포도당과 지방산이 에너지원으로 사용되고 남아서 세포에 쌓여있는 지방을 가리킵니다.

 

 

이 백색지방이 과도하게 쌓이면 비만이 되며 당뇨 등 각종 질환을 일으키는 주원인이 됩니다. 

위에서 언급한 것처럼 갈색지방은 별다른 운동을 하지 않아도 저절로 열을 내어 우리 몸속의 백색 지방을 태워 살을 빼는데 도움을 주는데요 주로 겨드랑이와 목 뒷부분, 심장, 신장 주변에 분포되어 있습니다. 신생아는 체중의 5%가 갈색지방이지만, 점점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점차 줄어들어 성인이 되면 약 0.01% 까지 줄어든다고 합니다. 

우리가 평소 생활속 작은 습관만 바꾸더라도 갈색지방 1g이 6,000kcal를 태워주는 다이어트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하니 생활 속에서 갈색지방을 늘리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매운 음식 

캅사이신 성분은 체중감량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고추, 강황, 마늘 등에 이런 성분이 많습니다. 매운 음식을 먹으면 땀이 나는 것은 캅사이신 성분이 갈색 지방 활동을 촉진시켜 발열 효과를 내 에너지 대사가 증가하기 때문입니다. 

 

 

햇볕 쬐기&멜라토닌 

갈색지방을 일하게 만드는 호르몬이 바로 멜라토닌입니다. 충분한 수면을 하고 햇볕을 많이 쬐면 만들어지는 호르몬입니다. 밤에 잘 때는 숙면을 취하도록 노력하고 낮에는 최소한 하루 15분 이상 산책 등을 통해서 햇볕을 쬐도록 합니다. 한국인 90%가 비타민D 부족 현상에 시달리고 있다고 합니다. 비타민D 부족은 우울증, 골다공증, 만성피로 등 다양한 질환에 노출되기도 쉽습니다. 

 

 

실내온도 낮추기 

실내온도를 낮춰서 생활하게 되면 우리 몸은 체온을 높이기 위해 백색지방을 갈색지방으로 바뀌게 합니다. 실내가 따뜻하면 지방을 태워 체온을 올려주는 갈색지방이 퇴화되기 쉽습니다. 실내온도는 15도 이하로 하여 약간 서늘하게 느껴질 때 갈색지방이 늘어납니다.

 

만약 그것이 어렵다면 최소한 질병관리본부에서 권장하는 겨울철 실내 적정 온도인 18~20도로 유지하도록 합니다. 실내외 온도 차이를 줄이는 것은 건강에도 도움이 됩니다.

 

 

운동 

온동을 하게 되면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엔도르핀, 식욕을 억제하는 렙틴, 행복한 감정을 느끼게 해 주는 세로토닌 등 다양한 호르몬이 분비됩니다. 특히 갈색지방이 활성화되는 것은 물론 이리신이라는 운동 호르몬이 발생하게 되는데요 이리신은 백색지방을 갈색지방으로 변화시키는데 도움을 줍니다. 결과적으로 지방이 우리 몸에 쌓이는 것을 억제하게 만들어 줍니다. 

 

 

껍질째 사과 섭취 

사과에는 건강에 이로운 다양한 효능들이 있는데요 특히 다이어트에도 좋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최적의 효과를 내려면 사과를 깨끗하게 씻어 껍질채 먹는 것입니다. 사과껍질에 풍부하게 들어있는 우르솔산 성분은 골격근과 갈색지방이 늘어나게 만들어 지방간, 비만, 대사증후군 등의 질환으로부터 멀어지게 만들어 줍니다.

 

또한 혈당 수치도 안정시켜 줍니다. 단, 당뇨 질환이 있다면 사과 섭취는 최대한 하루 1개를 넘지 말아야 합니다.

 


위에서 알아본 것처럼 우리 몸에 있는 쌓여있는 백색지방이 갈색지방으로 조금만 바뀌어도 자면서도 살이 빠지게 만드는 효과를 누릴 수 있다고 합니다. 생활 속에서 어렵지 않게 실천 가능한 방법으로 고마운 착한 지방인 갈색지방을 늘려가도록 노력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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